2014년 05월 05일 02시 05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진짜 장사하다보면 개념존나게없는 아줌마들 개빡침
실제 오늘도 한 아줌마 시.발련들때문에...에휴..
아줌마가 3만원짜리 광어 우럭 들어있는거 달라고함
주면서 3만원 계산하라고 했더니
아줌마 시벌년이 1만원짜리 우럭을 덤으로 달라는겨
밑으로 대화
>
나:'3만원짜리 사면서 우럭한마리 만원인데 뭘 우럭한마리를 더넣어줘요'
아줌마:'잡어 한마리 넣어달라고!!'
나:'여기 잡어가 어딨어요 저게 우럭이지 뭐요'
아줌마:'저조만한게 잡어지뭐야 빨랑 넣어'
나:'아니 아주매 저건 잡어가아니고 한마리만원하는 우럭이라고'
아줌마:'그딴게 어딨어 저게 잡어가아니면 대체뭐래'
나:'우럭이요 우럭'
아줌마:'그러지말고 넣어줘'
(직접 손으로 우럭끄내면서)
나:'아 아주매 하지마시라고'
아줌마:'3만원 팔아주는게 어디야'
나:'아주매말고 옆에 20만원넘게 사가시는손님들은 뭔디요'
아줌마:'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빨랑넣어!'
나:'하이고 아주매 지금손님많아서 바쁜거 안보여 제발좀 그냥 가'
아줌마:'넣어주면간다니깐'
나:'넣긴 뭘넣어 저거한마리 만원이라고 만원더주면 넣어줄게 아니면 그냥가'
아줌마:'하이고 손도작네 작어 그렇게 장사하것어?'
나:'20년넘게 잘 벌어먹고살고있으니 걱정마시고 그냥 빨리3만원주시고 가셔요 제발 다른손님들 기다리잖아요 '
아줌마: '아 알았어 줄게 누가 안준대? 내 여기 다시오나봐라'
이거 다음에 바로
다른 아줌마새끼가 병.신같은 짓을 벌림
자기 남편 화장실서 안나온다고 병.신짓 했는데 그게뭐냐면
화장실가서 나오라고 크게 말하면될꺼
갑자기 차타더니 가게 앞까지 끌고와서 크락션 울림 10초넘게
시발 크락션을 존나 길게 크게 눌러서 손님들 다쳐다봄 ㅎㅎ
내가 뛰쳐나가서
시팔 이게 뭐하는거요 크락션좀 고만누르고 꺼져요 욕하면서 내쫒음...
실제 오늘일이고 그외에도 개같이 많다
10만원넘게산 사람 덤 얹어주는데 1만원산새끼가 '옆에사람은 저만큼 덤도 주는데 우리는 왜안줘 우리도 줘' 하면서 개.지랄 3분간 지랄떤거랑
갑오징어 만지면 먹물쏘고 운나쁘면 뒤져서 값어치 뚝떨어지는탓에 만지지말라고 분명히 앞에서 크게 소리쳐서 말해주고 적어도 놨건만
무시하고 만졌다가 먹물 쏜거 옷에 묻고 우리보고 세탁비달래 ㅎㅎㅎ 5분넘게 실랑이 벌이고 내쫒음
1시간뒤에 갑오징어는 뒤져서 둥둥떠다녓음 ㅎㅎㅎㅎ시.발년
그리고 우리는 물건 꺼내랴 담으랴 일하면서 콘크리트로된 수족관위를 밟고다니거든? 어떤 미친 아주매미년이 구경한답시고 올라가서 걸음 ㅎㅎ
당연히 내려오라고했고 올라가지 마시라고 했는데 한번내려갔다가 다시올라가더니 미끄러지면서 가리비담은 바구니 밟음 가리비 12개 깨짐(가리비 개당 4천원)
물어내라고 소리치니깐 손님한테 무슨 큰소리냐며 역으로 큰소리.. 4만8천원 달라니깐 원가로 받어 원가로 하면서
천원짜리 오천원짜리로 4만원이라며 3만원주고 돈샐떄 뛰어 도망감 ㅎㅎㅎ 당근 붙잡고 cctv있으니깐 신고하기전에 제대로 물어내라고 5분간 개지랄떨면서 돈겨우받음ㅎ
휴일겹쳐서 손님들 개 좆같이 많은데 개지랄 떠는 손놈새끼들... 진짜 다처죽여버리고싶다
개
댓글 52
장사안해봤으니 이런글 달지
장사해보면 저 맘 이해한다. 수산,농산은 별 말도 안되는 손님 겁나 많음
좀 격하게 장사를 하더라도 가격만 경쟁력있음 다 잘먹고 잘 살음.
장사해보면 저 맘 이해한다. 수산,농산은 별 말도 안되는 손님 겁나 많음
좀 격하게 장사를 하더라도 가격만 경쟁력있음 다 잘먹고 잘 살음.
글쓴이 글에 십분 공감 합니다.
전 월급쟁이 신분이지만, 남 장사하는데가서 꼬장 부리는거 정말 꼴보기 싫음..
서비스도 받을 준비가 되있는 "고객"에게만 해당되는거라 생각하며, 덤도 양심껏 어느정도껏 요구해야 보기좋지..
불친절한 업주는 당연히 망해야겠지만, 하루하루 저런손님들 상대하다보면 분명 제정신으론 못 버틸듯
전 월급쟁이 신분이지만, 남 장사하는데가서 꼬장 부리는거 정말 꼴보기 싫음..
서비스도 받을 준비가 되있는 "고객"에게만 해당되는거라 생각하며, 덤도 양심껏 어느정도껏 요구해야 보기좋지..
불친절한 업주는 당연히 망해야겠지만, 하루하루 저런손님들 상대하다보면 분명 제정신으론 못 버틸듯
아무리 손님이 진상떨어도 저런식으로 대응하냐 ?? 븅신이네 이것도.. 니 장사안해봤지? 장사안되서 쫄쫄 굶어봐야 7천원짜리 하나먹는 손님도 감사하지 ㅉㅉ 노가다나 뛰라 색히야
병신 새끼 지랄한다.ㅋㅋ 니 그 사고방식이 감정노동자들의 피해를 낳는거다. 손님대우를 받고 싶고 손님으로 존중을 받고 싶다면 손님 역시 그만한 인격을 보여야 하는거다. ㅋㅋㅋ 너 같은 새끼가 딱 그런 새끼야. 집에서 개밥 취급 받으니 밖에서라도 존중받고 싶어하는 그런 쓰레기 마인드를 가진 새끼. ㅋㅋ 니 부모 자식이 너 같은 새끼들 만나서 만원짜리 한장에 눈물콧물 질질 짜면서 손님 손님 죄송합니다. 해봐야 정신 차릴 새끼네 ㅋㅋㅋ
내가 이런 저런 서비스업도 많이 해 봤는데 손님? 물론 중요하지. 개같던 소같던 그 손님때문에 먹고 사니까 당연히 중요하지. 그러니 겉으로는 굽신굽신 거리지. 근데 속 마음은 어떨것 같냐? 속마음도 겉모습처럼 굽신굽신 거릴 것 같냐?ㅋㅋㅋ 너 같으면 어떤 대우를 받고 싶냐. 꼴에 손님이라고 개진상짓해서 주인한테 속으로는 개욕처 먹는 그런 손님이 되고 싶냐 아니면 주인에게 마음속으로 고마움을 느끼는 그런 손님이 되고 싶냐? 장사 안 해봤냐고? ㅋㅋㅋㅋ이 어린놈의 새끼야. ㅋㅋㅋ 밖에 나가서 니 손으로 백원짜리 하나 벌어봐라. 그리고 그 백원짜리 하나를 벌기 위해 마음속으로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는지 잘 생각해보고 장사하는 사람들 대해라.
5년동안 가죽쳐입고 가지고와서 가죽 헤졌다고 교환해달라고 하더라 ㅋㅋㅋ
미친년들 많지만 미친놈도 많아....
밥드시고 배꺼지면 배꺼졋따고 또달라고할꺼냐고 하니까
얼굴 시뻘게져서 고객센터 ㄱㄱㄱㄱㄱ
정신나간 새끼들 남을 존중해야지 내가 존중받는거다...
소리친다고 다되는세상은 끝...... 안팔고 말지...
미친년들 많지만 미친놈도 많아....
밥드시고 배꺼지면 배꺼졋따고 또달라고할꺼냐고 하니까
얼굴 시뻘게져서 고객센터 ㄱㄱㄱㄱㄱ
정신나간 새끼들 남을 존중해야지 내가 존중받는거다...
소리친다고 다되는세상은 끝...... 안팔고 말지...
개진상떠는 새키들 가만 냅두면 그게 정당한 행동인지 알고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온다.... 나는 개소리 짓껄이면 그냥 가라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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