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02일 01시 36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라쿠텐(마쓰이) vs 오릭스(키시다)
먼저, 마쓰이는 2013년 전체 1순위로 라쿠텐에 뽑힌 신인입니다.95년생으로서 20살 고졸이네요.프로필을 보자면...라쿠텐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받는 특급좌완투수.타자 시야에서 사라진다는 평가를 받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02년 여름 갑자원에서는 1시합에서 2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여 대회신기록을 세웠다.고교시절부터 익숙한 등번호인 1번을 프로에서도 달게 됐고,프로초년부터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활약이 기대된다.말 그대로 초고교급 투수입니다.번역은 제가 직접 한거고요.다음으로 오릭스 투수를 보겠습니다.
키시다는 주로 중간계투로 나왔습니다.최근 3년간 선발로 나온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중간계투로는 3년동안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지만,선발라인이 약한 오릭스에서 올시즌 선발투수로서 변신을 꾀합니다.과연 셋츠처럼 성공한 사례가 될수있을까..오늘 지켜봐야겠군요.
치바롯데(후루야) vs 세이부(노가미)먼저 후루야 선수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냥 그저 그런 패전조나 2군을 전전하는 투수였다가..늦은 나이에 작년 후반기부터 선발투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작년 15경기 선발등판 9승 1패 방어율 2.73입니다.시즌막판에 부진했던것이 아쉽지만,작년 후반기때 이 선수 덕분에 롯데가 2위를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오늘도 호투가 기대됩니다.다음으로 세이부 투수 노가미입니다.이 선수는 12년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작년에는 30경기 등판 11승 7패 방어율 3.98을 기록했습니다.부상으로 후반기때 잠시 빠진게 아쉽네요.다만 작년에 부상도 겹친만큼 기복이 너무 심했습니다.매경기 실점은 꼭 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올시즌 첫등판인 만큼 어떻게 달라졌는지 봐야겠군요.
이상 투수정보 써봤습니다.번역은 제가 직접했고요.일단 2시 경기 2경기만 올립니다.그리고 카페에 퍼가시는건 좋은데.. 출저만 꼭 남겨주세요.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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