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미스 틴 USA 알몸 촬영한 男
2014년 03월 21일 06시 01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했던 미스 틴 USA 캐시디 울프미스 틴 USA가 성관계 상납을 요구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알고보니 범인은 한 해커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 틴 USA가 성관계 협박을 받은 사연은 이렇다.
미스 틴 USA로 뽑힌 캘리포니아 출신 캐시디 울프(19)는 어느날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내용은 이렇다.
“내가 너의 누드 사진을 가지고 있으니 원하는 날짜에 성관계를 해주지 않으면 사진을 모두 만천하에 공개하겠다”
그러면서 실제로 캐시디 울프의 누드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캐시디 울프는 방송에 출연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그 이후 미 연방수사국 FBI는 수사에 들어갔고 결국 해커 한 명을 잡아들였다.
자레드 제임스 아브라함은 컴퓨터 전공으로 미인대회 우승자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캐시디 울프 컴퓨터를 해킹하면서 웹캠을 마음대로 이용한 것이다. 그 웹캠으로 샤워를 마치고 나온 울프의 알몸을 찍었다고 한다.
아브라함은 미인대회 우승자 몇 명을 이런 방식으로 누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떠들썩하게 알려진 이 사건을 두고 최근 오렌지 카운티법원이 아브라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선고 공판에서 아브라함은 자신이 해킹한 미인 대회 우승자들에게 사과했으며 자폐증을 앓고 있는 것이 참작돼 형량이 줄은 것으로 전해졌다.---------------------------------------------미스틴 이쁘네....촬영햇음 돌려야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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