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리있는 질문공세에는 사탄이 꼈다는 대응 시나리오로 궤변합니다.
서기 이전 마야에서 아즈텍에서 고조선 부여 삼한 가야에서도 그 분의 출현이 왜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전지 전능하심에도 왜 그분을 모르고 죽어간 다른 공간 다른 역사속에서 살다간 사람들에겐 또다른
예외규칙으로 사후 지옥과 천국 배정을 가른다고 후세 기독교인들이 말할까요?
십일조는 왜 필요하며 과연 돈을 바치는 인간을 원한 그분에겐 인간의 바침이 무에 중요했을까요?
그런 태도를 보여야 알아차리는 수준이었을까요? 아니면 머리속의 지혜, 가슴속의 마음은
그분에게는 개나줘버렷이었을까요? 물리적인 뭔가가 중요하다는 것부터가 이상하군요.
전지전능한데 곡식(현찰) 가져다 바치고 교리를 읊으며 믿습니다라고 외치면 오케이 너는 천당
이건가요? 전 지금 사탄이 깃들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