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관행은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참고로 내가 10여년전에 음반유통사업을 했었지...진짜 작곡가애들 노예가 따로 없다..연습생만 노예아니다...유명한 작곡가 주OO 히트곡 대부분 작업실 다른사람이 편곡, 작곡 거의 다해준건 이바닥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윤일상, 김형석같은 작곡가는 제외...혼자 다 만듬...드라마OST는 정말 프로듀서밑에 문하생같은 찍새(트랙만들어서 편집하는사람)가 다 만든다고 보면됨...만화 문하생들이 그림그리듯이...대표적인사람 몇명있는데, 차마 말은 못하겠다...메이저 작곡가중에 기획사소속이였다가 탈출해서 대성공한 케이스가 용감한형제다...아직고 유명 엔터사 음반사 밑에서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저작권료 제대로 못 받는사람 천지다..근데 그게 어쩔수 없는게 메이저음반사밑에 들어가 있어야 자기곡이 세상에 알려지기라도 하니까..프리로 일해봐야 아무도 노래 픽업을 안하니...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