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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MVP&신인왕, 4월 3일 베일 벗는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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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화) 16:44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오는 4월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선정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4월 3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 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 16시 진행되는 공식 행사에 앞서 14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한 미니 토크쇼가 열린다. 각 부문 후보로 선정된 선수들의 화보 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공식 행사에서는 BEST7, MVP, 신인선수상, 공로상, 페어플레이상, 심판상, 감독상 등 시상이 이어진다. 지난 시즌 MVP에 문성민(현대캐피탈)과 이재영(흥국생명)이, 신인선수상에 황택의(KB손해보험)와 지민경(KGC인삼공사)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시상식이 모두 끝난 후에는 수상자 사진촬영과 만찬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2018-03-27   이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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