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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금메달' 윤성빈, 30일 LG 홈 개막전 시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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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월) 11:22

                           


 
[엠스플뉴스]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LG 트윈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2018시즌 홈 개막 3연전 시리즈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 개막전 승리기원 시구는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나선다"고 발표했다.
 
시구자로 나설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리스트로 썰매 종목 아시아 최초의 동계올림픽 우승자다.
 
30일 경기 전 공식 개막행사는 2018시즌 개막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은 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제프 배니스터 감독, 애드리안 벨트레, 추신수와 백인천, 이광환 전 LG트윈스 감독, 틴에이저 회원 1호 가입자 정은진 학생 등의 축하메시지 영상 및 선수단 출사표 영상 상영, 양팀 선수단 도열 및 소개, 사인볼 관중석 투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LG트윈스 선수단 소개 시 특수효과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경기 전에는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경기 종료 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3연전 기간 동안 입장관중에게는 응원 깃발과 마스코트 타투가 기념품으로 선착순 배포되며 매 경기 5회초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55인치 OLED TV가 1대씩 홈개막 시리즈 특별경품으로 주어진다.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는 입장 시 배포한 응원 깃발을 이용한 단체 깃발 응원이 펼쳐 질 예정이다.
 
배지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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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위 호날두샷짱빵

2018.03.26 12:30:42

나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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