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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좌익수' 최지만, 2G 연속 안타…타율 .390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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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월) 08:22

                           


 
[엠스플뉴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며 빅리그 재입성 희망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385에서 .390(41타수 16안타)으로 올랐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KBO리그 두산 베어스 출신 크리스 볼스태드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다만 후속타자 헤수스 아귈라가 병살타를 때려면서 2루에서 아웃됐다.
 
이후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4회 1사 2루 기회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고, 6회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밀워키는 1-16으로 대패했다.
 
한편, 에릭 테임즈(밀워키)는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과 함께 개막엔트리 진입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귈라는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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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위 호날두샷짱빵

2018.03.26 09:27:33

ㅅ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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