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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뛰었던 내쉬, NBA 휴스턴으로 이적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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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토) 12:22

                           



[점프볼=이원희 기자] 부산 KT에서 뛰었던 르브라이언 내쉬가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로 향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은 최근 무릎 부상을 당한 브랜든 라이트를 방출했다. 내쉬를 영입해 그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내쉬는 올시즌 리온 윌리엄스의 대체선수로 KT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다. 평균 18.6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내쉬는 휴스턴 산하 G리그 리오그란데벨리 바이퍼스에서도 뛰었다. 당시 27경기에 출전해 평균 8.5점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58승14패를 기록하며 NBA 서부지구 1위에 랭크됐다. 제임스 하든, 크리스 폴 등 슈퍼스타를 여럿 보유한 팀이다. 내쉬가 들어가더라도 많은 출전시간을 받기 어려워 보인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2018-03-24   이원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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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위 호날두샷짱빵

2018.03.24 14:23:55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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