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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다르빗슈 상대 무안타…3G 연속 안타 마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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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목) 08:22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서 5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시범경기 타율은 .316으로 소폭 하락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전에 나서지 않고 하루 휴식을 취한 추신수는 이날 전 동료인 다르빗슈 유와 상대했다. 다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추신수는 2회 말 선두 타자로 등장했으나, 3루 땅볼에 머물렀다. 4회 두 번째 타석에도 다르빗슈와 만났으나 중견수 뜬공에 머물렀다.
 
세 번째 타석에 타석엔 바뀐 투수를 상대했다. 7회 말 2사 주자 없이 우완 투수 스티브 시섹을 상대한 추신수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결국,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텍사스는 컵스에 1-5로 패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친정팀’ 텍사스를 상대로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무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범경기 3승째(무패)를 신고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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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위 호날두샷짱빵

2018.03.22 09:53:27

추추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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