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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허민♥정인욱 "딸 100일이에요" 달달한 신혼일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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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수) 16:22

                           


 
[엠스플뉴스] 2017년 8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린 허민-정인욱(삼성 라이온즈 투수) 부부가 지난 12월 태어난 딸 정아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허민은 최근 100일을 맞은 딸 아인이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인이 100일이에요. 가족끼리 도란도란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허민은 남편 정인욱과 딸 정아인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허민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허민은 지난해 12월 7일 딸을 출산한 뒤 딸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개설해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속에는 딸 정아인의 성장 모습은 물론 엄마로 변신한 허민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깜찍한 동안 외모의 소유자 허민은 29살 정인욱보다 4살 연상이다.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그녀는 사실 야구보단 축구와 더 인연이 깊다. 데뷔 전부터 초중고 축구 리그 홍보 대사를 맡기도 했으며 국내 K리그는 물론 밤을 지새우며 챔피언스리그를 챙겨 볼 정도로 축구 광팬으로 소문나기도 했다.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코너에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16년에는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자와 코미디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편, 정인욱은 만 27세의 나이로 2009년 삼성 라이온즈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이후 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와 제 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돼며 당당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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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일병 갓키미

카카로트 형이다 조아려라

2018.03.21 16:26:50

허~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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