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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 TV, 봄 배구 특집! PLAY OFF THE R.E.C.



제 3탄 <감독님부터 출발! 선수들이 이어가는 경기 후 릴레이 인터뷰 > 



 



[더스파이크=계양/송선영 기자] 남자부도 결국 3차전까지 간다. 홈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은 대한항공.



 



2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대한항공은 세트스코어 3-1(25-18, 23-25, 25-18, 26-24)로 승리했다. 서브 득점만 13득점을 올리며 강한 서브로 삼성화재를 흔든 대한항공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가스파리니를 필두로 정지석, 곽승석의 활약으로 벼랑 끝에서 소중한 1승을 얻었다. 양 날개 뿐만 아니라 진성태, 진상헌의 중앙에서의 좋은 활약도 보여주며 3차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스파이크는 포스트시즌을 맞아 플레이오프 더 레코드('Play Off'+'Off The Record')를 통해서 경기 후 선수들의 못다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세번째 편은 귀중한 승리를 한 대한항공 선수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준비했다. 박기원 감독의 'PICK' 으로 시작된 인터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까? 과연, 박기원 감독의 가슴을 철렁이게한 선수는 바로 누구였는지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송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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