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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여자부 대표선수들,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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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목) 17:26

                           

[미디어데이] 여자부 대표선수들,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더스파이크=상암스탠포드호텔/정고은 기자]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여자부 대표선수들이 저마다의 각오를 전했다.



 



15일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포스트 시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여자부 6개 구단 가운데 봄배구에 초청받은 팀은 단 3팀. 정규리그 우승팀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이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이날 여자부 대표로는 문정원(도로공사), 고예림(IBK기업은행), 황민경(현대건설)이 나섰다.



 



[미디어데이] 여자부 대표선수들,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먼저 마이크를 손에 든 문정원. 그는 “작년에는 꼴찌를 했는데 올해는 챔프전에 진출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우리 팀의 강점인 조직력을 잘 살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데이] 여자부 대표선수들,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이어 고예림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게 되어 약간의 긴장감이 있다. 하지만 기분 좋은 긴장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은 지고 있더라고 포기하지 않는, 강한 뒷심을 가지고 있다. 그 부분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데이] 여자부 대표선수들,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마지막으로 황민경은 “팀을 옮긴 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우리 팀은 블로킹이 좋은 만큼 서브를 강하게 때리고 리시브를 흔든 후 블로킹을 한다면 재밌는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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