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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PS앞둔 최태웅-신진식-박기원 감독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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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목) 17:10

                           

 



[미디어데이] PS앞둔 최태웅-신진식-박기원 감독의 출사표



 



[더스파이크=상암 스탠포드호텔/정고은 기자] 이제 남은 건 챔프전 우승뿐. 봄 배구에 나서는 남자부 3개 팀 감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을 끝으로 정규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는 봄 배구다. 남자부는 오는 18일 삼성화재와 대한항공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15일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여러 질문이 오간 가운데 빠질 수 없는 질문 하나. 바로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 최태웅, 신진식, 박기원 감독이 저마다의 포부를 전했다.  



 



▲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거뒀다.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하고도 챔프전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 기억을 되새기면서 통합챔피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올 시즌 처음으로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2위까지 할 수 있었다. 남은 경기가 많지 않다. 최선을 다해서 챔프전 진출, 더 나아가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정규리그를 어렵게 시작했다. 챔프전을 위해 1, 2위 자리를 양보했다. 우승 트로피는 꼭 가져가겠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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