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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따뜻한 봄 맞이 위해 여심 사로잡을 '체리블라썸 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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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수) 09:22

                           



[점프볼=민준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가 따뜻한 봄 맞이 벚꽃 축제 시즌을 앞두고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화사한 ‘체리블라썸 라인’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벚꽃이 유명한 워싱턴 지역의 연고 팀인 워싱턴 위저즈를 모티브로 한 ‘체리블라썸 라인’을 공개한다.

이번 체리블라썸 라인은 NBA의 대표 인기 핏을 적용한 모자 라인과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NBA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핑크, 화이트 색상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봄날의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블라썸 라인 화보에는 NBA 전속 모델인 여성 솔로가수 청하와 아이돌 그룹 NCT127의 마크, 태일이 등장해 화사함을 밝혔다. 수줍은 듯 벚꽃 향기를 머금은 청하는 이번 NBA 화보를 통해 깨끗한 봄 요정과 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NCT127 마크와 태일은 미소년 스타일의 남자로 변신해 봄 날의 풋풋함을 전했다.

벚꽃이 자수로 수 놓아진 모자라인은 마치 흐드러지게 핀 벚꽂 나무에서 방금 꽃잎이 사뿐히 내려앉은 듯한 느낌이다. 스냅백, 볼캡, 버킷햇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 되었으며, 벚꽃 무늬와 함께 로즈 골드 컬러의 워싱턴 위저즈 금속 심볼을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아트웍이 들어간 볼캡 스타일은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내 주목 받고 있다. 체리블라썸 라인 모자 제품들은 48,000원이며, 스와로브스키 아트웍이 들어간 볼캡은 13만 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티셔츠와 에코백에도 워싱턴 위저즈 팀 로고와 심볼에 봄을 상징하는 벚꽃 디테일을 수놓아 봄 분위기를 살렸다.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화사한 스트릿 캐주얼룩 연출이 용이한 이 제품들은 핑크,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4만 8000원, 3만 8000원이다.

NBA는 체리블라썸 라인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일 까지 진행한다. NBA스타일(NBASTYLE)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체리블라썸 라인을 포함해 제품 구매 시 즉시 할인이 가능한 10% 쿠폰을 전원 발급 받을 수 있다.

NBA 관계자는 “이번 체리블라썸 라인은 NBA만의 유니크한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컬러감과 디자인을 강조했다”며 “다가오는 벚꽃 축제 기간을 앞두고 남녀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NBA는 올 2018 S/S 시즌을 겨냥해 NBA 인기 팀 로고와 심볼을 강조한 ‘오리지널 컨셉 라인(OR 라인)’을 선보인 바 있으며, 아우터, 후드, 맨투맨, 모자, 백팩 등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NBA만의 스타일링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_한세엠케이 제공



  2018-03-14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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