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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유소년 배구꿈나무 심판강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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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수) 03:03

                           

현대캐피탈, 유소년 배구꿈나무 심판강습 실시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현대캐피탈이 유소년 아이들을 위해 심판강습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 동서배구장에서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 배구꿈나무 심판강습을 실시했다"라고 5일 밝혔다.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은 천안지역 연고지 어린이 배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배구교실이다. 기초 배구훈련을 기본 교육 커리큘럼으로 실시하는 가운데 실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과 위급상황에 필요한 안전교육 등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복합베이스캠프인 캐슬오브 스카이워커스 견학과 함께 선수들과 함께 배구훈련을 실시해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만들었다.



 



이번 배구꿈나무 심판강습 시간은 한국 배구연맹 소속 심판을 초빙해 유소년 배구교실 회원 약 40명에게 기본 배구 규칙 및 심판 시그널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업 마지막에는 평소 배구경기 진행과 규칙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 회원들에게는 한국배구연맹의 학생심판교육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천안 연고지 배구꿈나무들에게 배구를 통해 기초 기술훈련뿐만 아니라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 견학과 심판교육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배구에 대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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