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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신진식 감독, “선수들 의지 보였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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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토) 17:23

                           

승장 신진식 감독, “선수들 의지 보였다”



 



[더스파이크=안산/이현지 기자] 삼성화재가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타이스가 2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박철우가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중앙에서 김규민과 손태훈의 활약도 빛났다.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이 “선수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였다. 집중력이 좋았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덧붙여 “황동일의 세트가 좋아서 날개 공격수들이 살아났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태훈은 서브 2득점, 블로킹 1득점 포함 6득점을 올렸다. 이에 신진식 감독은 “손태훈은 기본기가 좋은 선수다. 오늘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진식 감독의 고민거리인 리시브도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신 감독은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부용찬과 류윤식이 잘 버텨줬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8일 홈구장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신진식 감독은 “승점 1이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카드전에서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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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령(진) 나임찌

2018.03.03 1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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