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강해져야 한다”

일병 news2

조회 1,724

추천 0

2018.03.03 (토) 17:21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강해져야 한다”



 



[더스파이크=안산/이현지 기자] OK저축은행이 다시 연패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6번째 맞대결에서 0-3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김세진 감독이 여러 선수를 기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통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김세진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로는 다음 시즌도 힘들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우리 선수들이 어린 것 같다. 상대가 강하게 밀어붙이면 부담을 느낀다”라며 “정신적으로 독해질 필요가 있다. 더 강하게 가르치지 못한 내 잘못이 크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OK저축은행은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 교체가 있었다. 이에 대해 김세진 감독은 “앞으로 남은 경기도 선수들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많은 선수들에게 여러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신승규 기자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1

소령 람안차

2018.03.03 19:34:00

옥저는 강해지는 정도로 안된다 각성해야되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