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아산/이원희 기자] 우리은행 김정은이 통산 400경기에 출전했다. 



 



김정은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 출전해 통산 400경기 출전을 채웠다. 김정은은 올시즌을 앞두고 KEB하나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선수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최다 출전 기록은 KDB생명과 신한은행 등에서 활약했던 신정자(은퇴)다. 신정자는 통산 586경기에 출전했다. 300경기 최연소 기록도 신정자가 가지고 있으며, 30살 때 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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