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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코치에 조언'받은 대니엘 강, 룰 위반 아닌 이유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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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목) 08:26

                           


'경기 중 코치에 조언'받은 대니엘 강, 룰 위반 아닌 이유





'경기 중 코치에 조언'받은 대니엘 강, 룰 위반 아닌 이유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재미 교포 대니엘 강(한국이름 강효림)은 연장전을 앞두고 코치의 조언을 받았다.

연장전이 열리는 18번 홀 티박스로 향하는 길에 코치인 부치 하먼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는 모습이 TV 중계방송 화면에 잡혔다.

대니엘 강은 "스윙이 불안하게 느껴져 하먼에게 조언을 구했고 적절한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선수는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캐디 말고는 어떤 사람에게도 조언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골프 규칙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대니엘 강이 코치에게 조언을 받은 것은 규칙 위반이 아니다.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에서 연장전은 '새로운 라운드'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최종 라운드를 막 마쳤고, 연장전이 아직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는 얼마든지 코치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미국골프협회(USGA) 규칙교육위원회 캐스린 벨란저 부위원장이 밝혔다고 28일(한국시간) 골프위크가 보도했다.

벨란저 부위원장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때는 연장전에 앞서 선수가 클럽을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매치 플레이 대회 때는 연장전은 라운드의 연장으로 본다. 따라서 코치의 조언을 받아서도 안 되고 클럽 교체도 규칙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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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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