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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리키 형이 레슨해줘" 자랑…'우상' 파울러 지도받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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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수) 15:48

                           


임성재 "리키 형이 레슨해줘" 자랑…'우상' 파울러 지도받아

파울러 한국오픈 우승 때 임성재 갤러리 인연…퍼트 교정도 해줘



임성재 리키 형이 레슨해줘 자랑…'우상' 파울러 지도받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23)가 어릴 적 좋아했던 리키 파울러(미국)에게 일일 지도를 받았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리키 형이 레슨해줌"이라는 글과 함께 파울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임성재는 퍼팅 연습을 하고 있고, 파울러는 임성재의 자세를 봐주고 있었다.

임성재와 파울러는 모두 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나란히 출전한다.

임성재는 26일 샌디에이고에 있는 퍼터 브랜드 '스카티 카메론 스튜디오'를 방문했다가 파울러를 만났다. 조던 스피스(미국)도 함께였다.

임성재는 파울러의 팬이었다.

임성재는 2011년 10월 파울러가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갤러리로서 파울러를 쫓아다니기도 했다.

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두고 세계랭킹 17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한 임성재는 이제 파울러를 친근하게 '리키'라고 부른다.

임성재는 27일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한국오픈에서 따라다녔고, 정말 인상 깊게 봤다는 이야기로 리키와 대화했다. 리키가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파울러는 임성재의 퍼트 고민 해결도 도와줬다.

임성재는 "제가 퍼트 백 스트로크를 할 때 머리가 왼쪽으로 살짝 움직이는데, 다운스윙할 때 임팩트 순간에 머리가 다시 뒤·오른쪽으로 가는 문제가 있었다"며 스튜디오에서 그 부분을 교정하는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다시 보면 파울러는 퍼터 손잡이 부분으로 임성재의 머리를 잡아주고 있다.

임성재는 "백스윙할 때 최대한 머리가 왼쪽으로 가지 않도록,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하려고 했다"며 "리키가 많이 도와줬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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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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