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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7골…인천도시공사, SK 꺾고 핸드볼리그 PO행 '굳히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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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토) 13:48

                           


정진호 7골…인천도시공사, SK 꺾고 핸드볼리그 PO행 '굳히기'



정진호 7골…인천도시공사, SK 꺾고 핸드볼리그 PO행 '굳히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혼자 7골을 넣은 정진호를 앞세워 SK 호크스에 8골 차 완승을 거뒀다.

인천도시공사는 23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4라운드 SK와 경기에서 28-20으로 승리했다.

10승 2무 5패가 된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22로 2위 자리를 유지하며 3위까지 나가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날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4위 팀과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6개 팀이 경쟁하는 남자부는 정규리그에서 팀당 20경기를 치러 정규리그 1위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2위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기면 곧바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고, 패할 경우 재경기를 치러 그 경기 승자가 결승에 진출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정진호가 혼자 8골을 넣었고 고경수(4골)와 백성한(3골)은 어시스트를 5개씩 배달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 23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10승 2무 5패) 28(14-10 14-10)20 SK(7승 4무 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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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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