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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부경양돈농협 스폰서십 체결…4년째 동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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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목) 19:48

                           


NC 다이노스-부경양돈농협 스폰서십 체결…4년째 동행



NC 다이노스-부경양돈농협 스폰서십 체결…4년째 동행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NC 다이노스와 부경양돈농협이 21일 창원NC파크에서 '2021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했다.

이로써 부경양돈농협이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것은 올해로 4년째가 됐다.

NC는 올 시즌 NC 유니폼 상의, 창원NC파크 광고 등으로 부경양돈농협의 한돈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야구팬에게 알릴 예정이다.

스폰서 데이 등 다양한 홈경기 행사를 열어서 지역 팬 대상 공동 마케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2018년부터 함께한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와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부경양돈농협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포크밸리 돼지고기 200㎏을 특식으로 제공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에는 NC 선수단, 임직원 등 180명에게 포크밸리 세트를 선물하는 등 후원 활동을 벌여왔다.

부경양돈농협이 생산하는 포크밸리 한돈은 경남 400여 양돈농가에서 최신식 육가공 시설을 통해 생산한 명품 돼지고기로 알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작년 '명품 인증 브랜드'로 선정됐고,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17년 연속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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