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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악동' 로드먼의 딸, 미국여자축구리그 드래프트 참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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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수) 09:26

                           


'NBA 악동' 로드먼의 딸, 미국여자축구리그 드래프트 참가



'NBA 악동' 로드먼의 딸, 미국여자축구리그 드래프트 참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과거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60)의 딸이 축구 선수로 프로의 문을 두드린다.

13일(한국시간) 미국 ESPN 등에 따르면 로드먼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20)은 14일 예정된 2021년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드래프트에 참가를 신청했다.

로드먼이 세 번째 부인 미셸 모이어와의 사이에 둔 딸인 트리니티 로드먼은 미국 연령별 대표를 거친 공격수 유망주다.

2018년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했고, 지난해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20세 이하(U-20) 챔피언십에선 8골 6도움으로 미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워싱턴주립대에 합류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여자 대학축구 시즌이 연기되면서 제대로 뛸 기회가 없었다.

ESPN은 "트리니티 로드먼은 청소년 대표팀에서 스피드와 결정력을 뽐내며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냈다"면서 "그는 1라운드 지명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아버지 로드먼은 NBA 시카고 불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등에서 뛰면서 5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고 농구 명예의 전당에도 입회한 스타 플레이어였다.

그러나 음주운전, 성추행, 공무집행 방해 등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악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여러 차례의 방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친분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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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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