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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공격력 대폭발한 우리은행, 자체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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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목) 21:56

                           

[기록] 공격력 대폭발한 우리은행, 자체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



 



[점프볼=구리/민준구 기자] 공격력이 대폭발한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팀 자체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 1쿼터에서 무려 31득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팀 자체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김정은이 10득점을 퍼부은 우리은행은 나탈리 어천와(6득점)와 박혜진(7득점), 이은혜(5득점)가 KDB생명의 수비진을 계속 두드리며 1쿼터에만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우리은행의 팀 자체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은 2017년 11월 13일 부천 KEB하나은행 전에서 올린 29득점이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1분전, 박혜진의 점프슛이 들어가며 31점째를 올려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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