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야구 SK, 선수단에 롱패딩 지급 '국내 스프링캠프' 대비

일병 news1

조회 567

추천 0

2021.01.07 (목) 10:48

                           


프로야구 SK, 선수단에 롱패딩 지급 '국내 스프링캠프' 대비





프로야구 SK, 선수단에 롱패딩 지급 '국내 스프링캠프' 대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월동 준비'를 단단히 했다.

SK 구단은 7일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코치진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에게 롱패딩 점퍼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SK 최정은 "예년보다 기온이 낮은 국내에서 훈련해야 하는데 부상 예방에 고민이 많았다"며 "구단이 롱패딩 점프를 준비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K는 2월 1일부터 제주도 강창학 야구장, 2군은 강원도 속초 설악야구장에서 2021시즌 대비 스프링캠프를 소화한다.

다른 구단들도 모두 국내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 전지 훈련을 추진 중인 구단은 없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