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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TV 개국…김단비·신지현 등 1일 MC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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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월) 14:0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TV 개국…김단비·신지현 등 1일 MC



여자프로농구 올스타TV 개국…김단비·신지현 등 1일 MC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올스타 TV'를 개국한다고 4일 밝혔다.

WKBL의 '올스타 T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하는 올스타전을 대체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선수들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5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김단비(신한은행)를 비롯해 신지현(하나원큐), 박지현(우리은행), 박지수(KB) 등 팬 투표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이 1일 프로듀서 또는 사회자가 돼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3점슛 콘테스트는 모바일 슈팅 게임을 통해 승부를 벌이며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힌 선수들의 소감과 예전 올스타 명장면 등으로 올스타 TV가 구성된다.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애장품, 간식 교환권, 공인구 등 선물을 제공한다.

'올스타 TV'는 5일부터 13일까지 올스타 휴식기에 WKBL 공식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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