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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태·주세종 등 FC서울과 계약만료…한승규 등은 임대 복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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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토) 20:26

                           


윤주태·주세종 등 FC서울과 계약만료…한승규 등은 임대 복귀







윤주태·주세종 등 FC서울과 계약만료…한승규 등은 임대 복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0년을 끝으로 결별한 선수들에게 2일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건넸다.

감바 오사카(일본)에 입단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세종과 윤주태, 김원식, 송진형, 김민수는 계약 만료로 서울을 떠난다.

한승규와 윤영선도 임대 계약이 종료돼 서울을 떠나게 됐다. 한승규는 전북 현대, 윤영선은 울산 현대가 원소속팀이다.

서울은 "그동안 함께 했던 선수들의 활약에 감사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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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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