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전력강화팀장·GK 코치 등 공개 채용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21시즌 분위기 쇄신을 노리는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구단과 함께 할 인물들을 공개 채용한다.


    부산 구단은 29일 "프로팀 전력강화팀(부)장과 스카우터, 골키퍼(GK) 코치, 유소년팀(15세 이하 또는 18세 이하 팀) 감독과 GK 코치를 공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프로팀 전력강화팀(부)장과 스카우터, GK 코치 지원자는 학사 학위 이상 또는 프로 구단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전력강화팀(부)장은 A급 이상의 대한축구협회(KFA) 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GK 코치는 레벨 3의 KFA GK 자격증 소지가 필수다.


    유스팀 감독은 B급 이상의 KFA/AFC 지도자 자격증을, 유스팀 골키퍼 코치의 경우 레벨 1 이상의 KFA 골키퍼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는 내년 1월 4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무국(☎051-941-1100)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