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간트 내보내고 맥클린 영입

일병 news1

조회 1,942

추천 0

2020.12.28 (월) 17:48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간트 내보내고 맥클린 영입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간트 내보내고 맥클린 영입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과거 고양 오리온 등에서 뛰었던 버논 맥클린(34·208㎝)을 영입하며 골 밑을 강화했다.

KBL은 현대모비스가 자키넌 간트(24·203㎝)의 교체 선수로 맥클린과 계약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맥클린은 2017-2018시즌 오리온에서 평균 23.3득점, 10.1리바운드, 3.7어시스트로 리그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던 선수다.

2019-2020시즌 창원 LG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에 복귀했으나, 이 때는 4.3득점, 6.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부진해 9경기만 뛰고 퇴출됐다.

맥클린은 외곽 득점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골 밑 플레이에서는 확실한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