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팬타지움'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모태펀드 투자 유치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테마파크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을 운영하는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마이스터프라이빗에쿼티가 운용하고 모태펀드가 출자한 '2020뉴스포츠그로스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스포츠 문화 콘텐츠 기업인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스포츠 산업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해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축구테마파크인 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을 운영하며, 2019년에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역량지표 플랫폼 서비스인 ISDA(International Sports Data Alliance) 프로젝트를 론칭해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또 혼자서도 축구 훈련을 할 수 있는 슈팅머신 닥터캐논을 개발해 특허출원하고 수출 준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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