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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연임 성공…2025년 1월까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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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수) 14:47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연임 성공…2025년 1월까지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연임 성공…2025년 1월까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성용(68)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4년 더 한국 역도를 이끈다.

대한역도연맹은 23일 "제45대 회장 선거에서 최성용 회장이 당선됐다"며 "최성용 회장은 단독 입후보했고, 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의 결격사유를 심사한 뒤 최성용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성용 회장은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과 남북 역도 교류 추진, 국가대표팀 활성화, 유망 유소년선수 육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용 회장은 제42대 수장에 올라 2014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연맹을 이끌었다. 2019년 3월에 제44대 회장에 올랐고, 이번에는 연임에 성공했다.

최성용 회장은 2025년 1월까지 연맹을 이끈다.

최성용 회장은 역도 선수 출신으로 현재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은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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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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