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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새해 스포츠산업 융자 1천61억원 지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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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수) 13:04

                           


체육진흥공단, 새해 스포츠산업 융자 1천61억원 지원





체육진흥공단, 새해 스포츠산업 융자 1천61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새해 스포츠산업 융자로 1천61억원을 지원한다.

공단이 23일 공고한 2021년 스포츠산업 융자 '튼튼론' 지원 계획에 따르면 민간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에 시설설치자금, 연구개발자금, 운전자금 등 총 1천61억원이 융자로 지원된다.

정부 정책 도입 기업, 사회적기업, 골프 대중화 선도 대중골프장은 우선 융자 대상으로 우대받을 수 있다.

연간 총 4회 융자를 시행하며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상시 신청을 받아 유연하게 운영한다.

특히, 새해 1월 4∼15일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조속히 심사를 진행해 2월 초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포츠분야 유일한 정책자금 융자인 튼튼론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2020년 4분기 이율은 1.12%다.

상환조건은 분야별로 5년(거치기간 2년)에서 최대 10년(거치기간 4년)이다.

융자 방식은 은행 담보부 대리대출로 시중 14개 은행에서 취급한다.

융자 조건 및 신청방법 등은 공단(www.kspo.or.kr) 및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spobiz.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융자지원 콜센터(☎ 1566-45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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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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