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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西 신문 “아자르와 메시의 전면전”

이등병 SoccerNews

조회 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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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화) 21:05

수정 1

수정일 2018.02.20 (화) 22:17

                           

[GOAL LIVE] 西 신문 “아자르와 메시의 전면전”







(20일(현지시간)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 1면에 소개된 첼시 아자르와 바르사 메시의 대결. 사진=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골닷컴,바르셀로나]이하영 에디터 = “아자르와 메시의 전면전, 메시는 징크스를 깨기로 결심했다.”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20일(현지시간) 스페인 현지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첼시 아자르와 바르사 메시의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



 



신문 1면에는 ‘전면전’이라는 제목으로 아자르와 메시의 사진이 등장했다. 아자르 사진 아래에는 ‘스탬포드 브릿지는 발베르데의 바르사를 상대한다: 득점을 하고 실점하지 않는 것이 승리의 열쇠이다’라고 설명했다. 메시 사진 아래에는 ‘메시는 아자르가 이끄는 첼시에 대한 그의 징크스를 깨고자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상대 전적에서 3승 5무 4패로 열세다. 또한, 메시는 지금까지 첼시와의 8번 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 했다. 이와같은 기록이 바르사와 메시가 첼시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 한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문 2면과 3면에서는 아자르의 첼시와 메시의 바르사를 좀 더 자세히 비교했다. 



 



먼저,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6승 5무 6패를 기록 중이다. 반면 발베르데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에서 19승 5무를 기록하며 리그 무패행진 중이다.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성적도 바르사가 앞서고 있다. 첼시는 3승 2무 1패인 반면 바르사는 4승 2무를 기록 중이다.



 



아자르에 대해서 ‘벨기에 출신으로 첼시의 확실한 공격자원’이라고 설명하면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런던에서 훌륭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바르사 수비진에 의해 불편함을 겪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시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라고 칭하면서, ‘8경기동안 득점을 성공하지 못 한 라이벌을 만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르사를 준준결승에 궤도에 올려놓을 한줄기 희망’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첼시와 바르사의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가 양팀 주요 공격자원인 아자르와 메시의 대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 팀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4시45분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다.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2.21 00:27:51

아자르 여기서 잘하면 올 여름 시즌에 레알 아자르에 베팅 지대로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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