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소년야구연맹, 법무법인 오킴스와 MOU…"유소년시장 선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유소년 스포츠 시장 선도'를 목표로 법무법인 오킴스와 손을 잡았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1일 "법무법인 오킴스와 전반적인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맹의 권익 보호와 앞으로 증가할 프로야구에 진출하는 연맹 출신 선수의 매니지먼트, 지도자·선수에 관한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오킴스 오성헌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오킴스는 스포츠 에이전시 업무를 변호사·변리사·회계사의 상시적·통합적 법률 자문과 접목하려 노력하던 중에 유소년 스포츠 단체 중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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