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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공격수 최민서 등 2021년 신인 11명 영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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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금) 14:25

                           


K리그1 포항, 공격수 최민서 등 2021년 신인 11명 영입



K리그1 포항, 공격수 최민서 등 2021년 신인 11명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지난해 U-17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최민서(18) 등 11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포항이 영입한 11명 가운데 김륜성(수비수), 김준호, 오재혁, 윤석주(이상 미드필더), 최민서, 홍윤상(이상 공격수) 등 6명은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고교 졸업 이후 프로로 직행한다.

김륜성, 오재혁, 윤석주, 최민서, 홍윤상 등 5명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탠 선수들이다.

또 노경규(조선대), 이석규(인천대), 이재호(고려대), 최도윤(건국대), 사무엘(청담고) 등 5명은 자유계약 신인이다.

특히 사무엘은 앙골라 출신 선수로 185㎝의 신장에 높은 점프력과 제공권이 뛰어난 수비수로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

포항 선수단은 7일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2021시즌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K리그1 포항, 공격수 최민서 등 2021년 신인 11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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