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북 현대 유소년 3팀, 전북축구협회장배 우승 싹쓸이

일병 news1

조회 1,113

추천 0

2020.11.26 (목) 17:48

                           


전북 현대 유소년 3팀, 전북축구협회장배 우승 싹쓸이





전북 현대 유소년 3팀, 전북축구협회장배 우승 싹쓸이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 유소년팀들이 2020 전북교육감배 겸 전북축구협회장배 우승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26일 전북 구단에 따르면 전북 18세 이하(U-18) 팀인 영생고는 전날 끝난 대회 결승전에서 전주공고를 2-1로 눌렀다.

전북 U-15팀인 금산중도 완주중에 2-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영생고와 금산중은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동반 우승하며 도내 '절대 1강'의 지위를 더욱 굳혔다.

전북 U-12팀도 결승에서 조촌초를 4-2로 꺾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북 유소년팀들은 개인상도 독식했다.

영생고 이우연, 금산중 서정혁, U-12팀 김현성이 각급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지도자상도 안대현 영생고 감독, 이광현 금산중 감독, 박범휘 U-12팀 감독이 가져갔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