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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까지 입장' KS 3차전 매진…5천100명 '만원 관중'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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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금) 17:03

                           


'30%까지 입장' KS 3차전 매진…5천100명 '만원 관중'





'30%까지 입장' KS 3차전 매진…5천100명 '만원 관중'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3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하면서 입장 가능한 관중 수가 8천200명에서 5천100명으로 줄면서 예매 전쟁은 더 치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20 KBO 신한은행 쏠(SOL) 포스트시즌 KS 3차전 티켓 5천1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KS는 2015년 1차전부터 27경기 연속으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산 157번째 KS 매진이자 304번째 포스트시즌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10경기 누적 관중은 8만4천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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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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