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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황희찬 '최정예 삼각편대' 카타르전 출격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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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화) 21:25

                           


손흥민-황의조-황희찬 '최정예 삼각편대' 카타르전 출격





손흥민-황의조-황희찬 '최정예 삼각편대' 카타르전 출격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치르는 카타르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 최정예인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황희찬(라이프치히) '3각 편대'를 가동한다.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리는 카타르전을 앞두고 발표된 벤투호의 선발 출전 명단을 보면 이들은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스리톱을 구성한다.

남태희와 정우영(이상 알사드), 이재성(킬)이 중원을 책임지며 포백라인에는 왼쪽부터 윤종규(서울), 권경원(상무), 원두재, 김태환(이상 울산)이 선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전 골키퍼 조현우(울산) 대신 구성윤(대구)이 지난 멕시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키퍼 장갑을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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