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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경기장의 시계는 간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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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토) 06:47

                           


[사진톡톡]경기장의 시계는 간다





[사진톡톡]경기장의 시계는 간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입니다. 밀린 일정이 언제 마무리되나 걱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 막바지입니다. 야구 뿐만이 아닙니다. 프로축구 K리그1은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하며 마무리됐고, 프로배구 V리그와 프로농구 KBL 리그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지난 10월 개막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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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팬데믹 속 지친 일상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TV 속 선수들이 기뻐하거나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들에 온전히 집중합니다. 꼭 프로 스포츠팀 팬들만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열린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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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멈춰버린듯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스포츠 경기들이 걱정과 다르게 막힘없이 진행됐듯, 선수 개개인의 시간도 멈춰있지는 않았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11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한 것도, 든든한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 선수가 이제 눈물을 흘리며 은퇴하는 것도 스포츠의 일부라고 할 수 있죠. 팬들도 선수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그들의 삶과 감정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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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속에서도 각본없는 드라마는 이제 시작입니다. 많은 제약에도 그라운드와 코트의 시계는 멈춘 적이 없거든요. 우리는 언제나 스포츠를 진정으로 느껴왔습니다. 상황에 상관없이 희로애락을 온몸 가득 느끼게 만드는 힘이 스포츠가 영원히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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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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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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