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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신민준, 삼성화재배 16강 진출…박정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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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화) 17:47

                           


신진서·신민준, 삼성화재배 16강 진출…박정환 탈락

한국 7명·중국 7명·일본 1명·대만 1명 진출



신진서·신민준, 삼성화재배 16강 진출…박정환 탈락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진서 9단과 신민준 9단 등 한국 프로기사 7명이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에 올랐다.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와 3위 신민준은 27일 서울 한국기원을 비롯한 각국 특별대국장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을 통과했다.

신진서는 중국 랴오위안허 8단에게 22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지난 대회 8강 패배를 설욕했다.

신진서는 이 승리로 올해 54승 5패, 승률 91.53%를 기록, 이창호 9단의 연간 최고 승률 기록(1988년 75승 10패·88.24%) 경신 기대를 더욱 높였다.

신민준은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 탕웨이싱 9단을 152수 만에 돌려세웠다.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한 한국 랭킹 4위 변상일 9단은 중국 천야오예 9단에게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조한승 9단은 중국 저우홍위 6단, 홍성지 9단은 중국 퉁멍청 8단을 꺾고 12년 만에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회 본선에 출전한 최재영 5단과 강지훈 2단은 각각 일본 미무라 도모야쓰 9단, 쉬자위안 8단에게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중국 셰얼하오 9단에게 반집 패를 당하면서 16강행이 좌절됐다.

이동훈 9단도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에게 가로막혀 탈락했다.

이영구 9단은 중국 리웨이칭 8단, 박진솔 9단은 롄샤오 9단, 이창호 9단은 리쉬안하오 8단, 김채영 6단은 양딩신 9단, 김민석 3단은 대만 쉬하오홍 6단에게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은 커제를 비롯해 7명이 16강에 올랐다. 일본은 이치리키 료 8단, 대만은 쉬하오홍 6단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은 28일 오전 11시 각국에 특별대국장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추첨으로 완성된 16강 대진표에서 신진서는 롄샤오와 16강전 맞대결을 펼친다.

신민준은 이치리키 료와 맞붙고, 변상일은 리쉬안하오, 조한승은 커제, 홍성지는 리웨이칭, 최재영은 스웨 9단, 강지훈은 양딩신과 대결한다.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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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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