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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불안감 컸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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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목) 10:27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불안감 컸다”



 



 



[더스파이크=수원/권소담 기자] OK저축은행 김세진 김독이 패배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OK저축은행은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3-25, 22-25, 23-2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6승 24패(승점 22점)가 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세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쉽고 안타깝다”며 말을 아꼈다. “송명근의 공격력이 아쉽다. 한두 개만 끌어줬다면 경기 내용이 달라졌을 것이다. 상대도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기 때문에 더 아쉽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은 경기 초반 리드를 지키다가도 상대에게 세트를 내줬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선수들이 불안해했다”라고 패배 이유를 설명했다. “좀 더 자신 있고 자연스럽게 그대로 가면 되는데, 선수들의 불안함이 컸다. 잡히면 어떡하나 걱정했을 것이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OK저축은행은 조재성에게서 희망을 발견했다. 김세진 감독은 “오늘 조재성은 잘했다. 높이 싸움에서 밀리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마르코 대신 잘 버텼다”며 칭찬했다.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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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대위 양의지

06 두산 2차 8라운드 59순위

2018.02.15 12:59:55

멋있네

소위 호날두샷짱빵

2018.02.15 13:01:04

멋있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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