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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내달 오스트리아서 파나마·멕시코와 친선경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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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목) 17:47

                           


일본 축구대표팀, 내달 오스트리아서 파나마·멕시코와 친선경기





일본 축구대표팀, 내달 오스트리아서 파나마·멕시코와 친선경기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멕시코에 이어 파나마가 다음 달 일본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상대로 결정됐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자국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13일 오후 1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파나마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은 파나마 국가대표팀과 2018년 10월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기린 챌린지컵에서 한 차례 맞붙어 3-0으로 이겼다.

JFA는 지난 14일에는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일본과 멕시코 대표팀 간 경기는 11월 18일 오전 5시 킥오프한다.

멕시코 대표팀은 일본과 경기하기 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도 오스트리아에서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15일 멕시코에 이어 17일 카타르와 오스트리아에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장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일본 대표팀의 파나마, 멕시코와 경기는 모두 그라츠의 메르쿠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일본은 이번 달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에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로만 대표팀을 꾸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카메룬(0-0 무승부), 코트디부아르(1-0 승)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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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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