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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맞대결'…울산-전북·제주-수원FC, 화상 미디어데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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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수) 15:25

                           


'우승 후보 맞대결'…울산-전북·제주-수원FC, 화상 미디어데이



'우승 후보 맞대결'…울산-전북·제주-수원FC, 화상 미디어데이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우승 후보인 울산 현대, 전북 현대와 K리그2에서 선두를 다투는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FC의 감독과 선수들이 이번 주말 맞대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와 수원FC의 화상 미디어데이를,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울산과 전북의 화상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 모인 진행자와 미디어 관계자가 질문하면, 각 구단의 클럽하우스에 있는 감독과 선수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이다.

행사는 네이버와 카카오TV 등 포털사이트와 K리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제주는 남기일 감독과 안현범, 수원FC는 김도균 감독과 조유민이 참여한다.

울산에서는 김도훈 감독과 김태환, 전북은 조제 모라이스 감독과 손준호가 참석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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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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