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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된 세계 골프 1위 존슨, 조조 챔피언십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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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화) 09:03

                           


코로나19 감염된 세계 골프 1위 존슨, 조조 챔피언십 결장





코로나19 감염된 세계 골프 1위 존슨, 조조 챔피언십 결장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2주 연속 결장한다.

존슨은 오는 23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출전을 철회했다고 20일 PGA투어가 밝혔다.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존슨은 16∼19일 개최된 더CJ컵도 기권한 바 있다.

존슨의 대리인인 데이비드 윙클은 PGA투어에 "존슨은 상태가 나아졌지만, 아직 기운이 없어 이번 대회에도 나서지 않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존슨은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휴스턴오픈 때 PGA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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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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