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근육은 누구?' 미스터 & 미즈 코리아, 16~18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최고의 근육질 남녀 선수를 뽑는 'SBS스포츠 미스터 & 미즈 코리아' 선발 대회가 16~18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보디빌딩협회, SBS스포츠, 아시아피트니스프로모터에서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오리온, 바이오셀이 후원한다.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SBS스포츠 미스터 & 미즈 코리아' 선발대회는 남자부(19세 이하 보디빌딩, 19세 이하 클래식 보디빌딩, 마스터즈 보디빌딩, 일반부 보디빌딩, 피지크,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와 여자부(피지크, 보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로 나뉘어 총 10종목 33체급 경기가 펼쳐진다.


    대상은 체급과 관계없이 남자 보디빌딩·여 피지크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된다. 전 종별·각 체급 결선 진출자는 트로피와 상장, 메달을 받는다.


    한편 동호인들이 나서는 'SBS스포츠 미스터 & 미즈 코리아 루키'도 함께 열린다.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남자 피지크, 남자 뷰티바디, 여자 피지크, 여자 보디 피트니스,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여자 뷰티바디 총 7종목 21체급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관중과 서포터스의 입장 없이 선수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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