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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형제대결 펼치는 태극전사들 '한글 유니폼' 입는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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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목) 16:24

                           


한글날 형제대결 펼치는 태극전사들 '한글 유니폼' 입는다





한글날 형제대결 펼치는 태극전사들 '한글 유니폼' 입는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글날인 9일 한국 축구대표팀(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열리는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친선경기 1차전에서 양 팀이 한글날을 맞아 한글 이름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는다고 8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을 비롯한 양 팀 코칭스태프도 트레이닝복 가슴 부분에 한글 이름을 새겨넣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날의 의미를 축구팬 모두가 기억하지는 의미에서 '한글 유니폼'을 마련했다"고 이의를 설명했다.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경기 1차전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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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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