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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김기동, 지난해 이어 올해도 '…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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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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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0.10.06 (화) 17:26

                           
K리그1 포항 김기동, 지난해 이어 올해도 '… K리그1 포항 김기동, 지난해 이어 올해도 '9월의 감독' K리그1 포항 김기동, 지난해 이어 올해도 '…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이 2년 연속 '9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치른 5경기에서 15골을 폭발한 포항의 공격 축구를 이끈 김 감독을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감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지난해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포항은 지난달 5일 대구FC와의 정규리그 19라운드(3-2승), 13일 강원FC와 20라운드(3-0승)에서 모두 세 골씩을 터트리며 승리를 챙겼다. 21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에서는 0-0 무승부에 그쳤으나 이어진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고 광주FC까지 5-3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4승 1무를 달린 포항은 현재 3위(승점 44·47득점)를 지키고 있으며, 선두 울산 현대(승점 54·51득점)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 감독은 프로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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