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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공격 자신감 찾은 이종현, 시즌 두 번째 더블더블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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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목) 21:27

                           

[기록] 공격 자신감 찾은 이종현, 시즌 두 번째 더블더블



 



 



[점프볼=이원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이종현이 시즌 두 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공격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었다. 이종현은 14일 울산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9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10월18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10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이후 시즌 두 번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날 이종현은 1쿼터부터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했다. 이종현은 1쿼터 8점을 기록.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치골염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다. 이종현은 라틀리프가 없는 삼성 골밑을 마음대로 휘저었다. 이종현은 5점을 더해 13점을 올렸다. 이는 이종현의 통산 최다 전반 득점이었다.



 



덕분에 이종현은 자신감이 붙었다. 이종현은 이날 폭발적인 덩크슛을 3개나 터뜨렸다. 특히 3쿼터 4분29초 상대 수비의 빈틈을 노려 3번째 덩크슛을 뽑아냈다. 이종현은 리바운드 싸움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팀 골밑에 힘을 보탰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삼성에 리바운드 52-29로 압도했다. 



 



그동안 이종현은 공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3경기 한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지난 1일 원주 DB전에선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이날 삼성전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부활을 알렸다.



 



#사진_홍기웅 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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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14 21:45:11

라틀없는 삼성은 만년꼴지 삼성때로 다시 돌아간듯~~

탈영 S2동동S2

아리S2동동

2017.12.14 21:46:09

오늘 좋앗던 듯

병장 야구선수호날두

2017.12.14 21:47:26

라틀없어서 오늘 농구좀햇네 그동안 배구하더니

병장 토끼정

2017.12.14 21:48:12

오늘만 같아라ㅋㅋ

병장 광주송교창

2017.12.15 09:42:17

이종현 버프타면 모비스 무서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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