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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잠수함 투수 박종훈, 6년 연속 100탈삼진…역대 13번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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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목) 19:02

                           


SK 잠수함 투수 박종훈, 6년 연속 100탈삼진…역대 13번째



SK 잠수함 투수 박종훈, 6년 연속 100탈삼진…역대 13번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잠수함 투수 박종훈(29)이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6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달성했다.

박종훈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말 2사 1루에서 하주석을 삼진 처리했다.

올 시즌 박종훈의 100번째 탈삼진이다. 박종훈은 이번 시즌 7번째로 100탈삼진을 채웠다. 토종 투수 중에는 양현종(KIA 타이거즈)에 이어 2번째로 100탈삼진에 도달했다.

박종훈은 선발 투수로 자리 잡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6시즌 연속 10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았다.

이 부문 KBO리그 최장 기록은 이강철 현 kt wiz 감독과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달성한 '10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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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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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하사 건배야화이팅

화이팅

2020.09.10 19:26:41

뭔 자랑이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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